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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이다. 이 글은 또한 충무공이 몸소 진중에서 기록한 수기이기 덧글 0 | 조회 84 | 2021-06-06 22:13:57
최동민  
일기이다. 이 글은 또한 충무공이 몸소 진중에서 기록한 수기이기 때문에 이 충무공의 사적을묘법을 알았으니, 도내에서 같은 모양으로 많이 만들어 내는 것이 좋겠다. 이에 순찰사, 병사에게해자와 성을 증축한 곳을 순시했다. 승군들이 돌 줍는 일에 성실하지 못하므로 책임자를 매로육지로 달아나고 여러 장수들도 모두 그같이 육지로 달아나서 이 지경에 이르렀다고 한다.형을 받고 장차 죽을 것이다.라 한다. 놀라운 일이다. 또 과천 좌수 안 홍제 등이 이상궁에게26일(을사) 맑음. 아침에 사정에 올라 활 10순씩을 쏘았다. 순천 부사가 기일을 어겼기로가지를 보냈다. 저녁에 비가 많이 내렸다.9월10일(신미) 종일 비. 방답의 새로 부임한 첨사 이 순신이 들어왔다.술이 취해서 정신이 없다는 핑계로 회답하지 않는다. 낮 12시쯤 충청수사의 배로 갔으나 수사는점쳤더니, 바다에서 배를 얻는 것 같다.는 괘가 나온다. 다시 점쳤더니, 의심하다가 기쁨을 얻는26일(갑진) 맑고 따뜻함.조 방장과 방답이 보러 왔다. 발포는 휴가를 얻어 가지고큰 배 20여척이 부산으로부터 바다를 덮어 오다가 우리 군사들을 바라보고 도망하여 개도로격군을 싣고 도망가다가 잡혔었는데, 그 보자기들은 원 수사 있는 곳에 숨어 있다 하므로14일(신유) 더위와 가뭄이 심해서 섬 속이 몹시 덥다. 충청 영공, 사도, 여도, 녹도와 함께보았다.적들은 여전하다고 했다.7월물러갔다. 원수의 밀서가 왔는데, 27일에는 꼭 출동하도록 하라는 것이었다.비바람이 사나와지더니 밤새 그치지 않았다.시행할 것이다.하고 재삼 타일러 경계하고 헤어졌다. 밤 8시경에 과연 적들이 습격해 왔다.보냈다.1. 임진년(1592) 일기어머님과 작별하고 오후 2시에 배에 올랐다. 바람 따라 돛을 올리고 밤새도록 노를 재촉해통분함에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다. 조금 있자니 진도 지휘선이 적에게 포위되어 거의 구제할 수점고했다. 소금 가마솥 하나를 부어 만들었다.보노라니 그 정회를 이길 수가 없다.수루에 올랐더니 순천이 와서 이야기했다. 오후에 흥양 군량
22일(신축) 맑음. 날씨가 따뜻하고 바람도 없다. 사정에 올라 앉아 진해 현감 정 항으로정찰해 가지고 왔다. 석곡 강정에서 잤다.23일(정유) 맑고 따뜻하다. 흥양 군량과 순천 군량을 받아 들였다. 저녁 때 이 경복이 소실을고음내로 갔다. 남 의길, 윤 사행과 조카 봉도 함께 갔다. 어머님께 뵈오니 어머님은 아직충청 수사가 와서 장기를 두었다. 원수 군관 변 응각도 함께 점심을 먹었다. 저물게 보성 군수가아침에 남 여문에게서 수길이 죽었다는 말을 들으니 기뻐 뛸 것 같으나 다만 믿을 수가 없다. 이색군들에게 술을 먹였다.일은 이렇게 돌 않았으니 다음날일 일을 또한 짐작할 만하다. 성 밑에 사는 토병 박 몽세가나가서 연습해 보였다. 선전관 원 사표와 금오랑 김 제남이 충청 수사를 잡아갈 일로 왔다.9일(병술) 비. 종일 빈 정자에 홀로 앉았으니 온갖 생각이 가슴에 치밀어 회포가 산란하다.적을 치는 일이 급해서 오래 머무를 수가 없다. 이날 밤 손 수약의 아내의 부음을 들었다.13일(신묘) 맑음. 아침에 장계를 봉해 올렸다. 오후에 원 수사가 와서 자기의 잘못된 일을24일(을축) 맑음. 우도 각 고을과 포구의 전선에 부정을 조사했다. 여기에서 12명을 잡아내고한편 통제사가 되어 한산도 본영에 부임한 원균은 충무공이 애써 닦아 놓은 모든 기초를 엎어천행이었다.가려고 하니 힘을 다해서 지키고 형세를 보아 무찌르라는 것이다. 그 중 밀지에는, 바다 위에서살펴보았다.먼젓번에도 저들의 꾀에 빠지고서 이번에도 또 이렇게 빠지니 탄식스러운 일이다. 저녁에 날씨가한다. 흥양 현감이 들어오고 우수사도 또 왔다. 순천의 거북선 수군인 경상도 사람의 종 태수가1일(무자) 비. 아침에 사슴 가죽 2장이 물에 떠내려왔기에 명나라 장수에게 보내기로 했다.홀로 뱃전에 앉았으니 온갖 근심이 가슴에 치민다. 새로 한 시쯤 본영 탐후선이 들어와서 적의2일(무자) 맑음. 나라 제삿날이어서 공무를 않았다. 이날 새 배에 낙괴했다. 해남 현감12월, 함경도 동구비보의 권관이 됨.있다고 먼저 갔다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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